[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그녀를 3번 생각한 저지방 요구르트'의 광고 모델로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을 발탁하고 이달 첫 주부터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그녀를 3번 생각한 저지방 요구르트'는 저지방 요구르트를 사용해 칼로리는 낮췄다. 또 휴대가 편한 스파우트 캡을 적용했으며 딸기,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3종의 달콤한 과일 맛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800원이다.
제품의 실제 칼로리는 100ml 당 77kcal이며 피부미용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를 3000mg 함유하고 있다. 여성들이 부담 없이 마시기에 안성맞춤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상진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장은 "순수한 매력의 임시완을 모델로 발탁한 것은 그녀를 4번 생각한 탁월한 선택이다"며 "사랑하는 그녀를 생각하는 미소년의 애틋함으로 올 봄 여심을 사로잡을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서울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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