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저지방 농후발효유 '그녀를 3번 생각한 저지방 요구르트' 3종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저지방 우유를 사용해 칼로리는 낮추면서 유산균 함유량을 높인 농후발효유로, 마시는 타입의 카톤 형태로 출시됐다.
또한 풍부한 과육과 피부미용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를 3000㎎ 함유하고 있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칼로리도 100㎖당 77㎉로 낮아 저칼로리를 선호하는 여성이 부담 없이 마시기에 좋고, 스파우트 캡을 적용해 휴대성을 높였다.
딸기,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800원(310㎖)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제품명처럼 여성의 칼로리 걱정, 피부나 장 건강에 대한 고민은 낮추고, 과즙이 아닌 과육을 넣어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발효유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서울우유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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