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코웨이(021240)가 국내 최초로 하루 물 음용량을 체크해 주는 초소형 얼음정수기 '한뼘아이스 (CHPI·CPI-380N)'를 출시했다.
한뼘정수기 라인업의 막내 격인 초소형 얼음정수기 '한뼘아이스'는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로, 세로(깊이) 축소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높다는 점을 반영해 세로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하루 물 8잔(250ml)의 음용 여부를 최대 3인까지 한 잔 단위로 정수기 전면부에 표기돼 하루에 마신 물의 양을 알 수 있다.
또 얼음 크기를 9g로 늘렸고, 위생 강화를 위해 얼음을 보관하는 탱크와 저장고와 얼음트레이가 쉽게 분리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직수추출 방식이 가능한 2세대 나노트랩필터를 적용했다. 렌탈가격은 4만6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 일시불가격은 191만원이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한뼘 아이스는 초소형 사이즈에 코웨이만의 혁신적인 기술을 집약해 만든 제품"이라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제품 출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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