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코스피가 강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코스닥은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급락해 1050원선을 내어주면서 원화강세 수혜주가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9일 오후 2시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62포인트(0.13%) 오른 1995.6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98억원, 510억원 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3182억원 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3.58%), 전기가스업(3.22%), 증권(3.10%) 등이 오르고 있고, 운송장비(1.93%), 전기전자(1.45%), 섬유의복(1.14%) 등이 내리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40포인트(0.25%) 내린 552.67을 기록하고 있다.
로엔(016170)이 스트리밍산업 성장 수혜주로 지목되며 14% 넘게 급등하고 있다. 신고가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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