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서부T&D가 부지개발 본격화로 인한 자산가치 상승 기대감에 강세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용산호텔 인허가가 마무리되고 기존 건출물에 대한 철거가 시작되면서 7월 착공이 임박했다"며 "용산 부지개발 본격화로 현금흐름이 확정되면 현재 5859억원에 불과한 시가총액이 2조원의 자산가치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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