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했다.
24일(현지시간) S&P는 러시아 국가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강등했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BBB-' 등급은 투자부적격(정크) 바로 윗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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