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일동제약(000230)이 실적 개선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주가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50원(1.87%) 하락한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제약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6% 줄어든 34억원이다. 매출액은 같은기간 4.8% 증가한 874억원이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동제약의 1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2분기 실적도 1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개선 전망이 미미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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