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솔제지(004150)가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35분 현재 한솔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200원(1.77%) 하락한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한솔제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8.1% 줄어든 140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인쇄용지 내수수요 상황이 부진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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