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하츠(066130)가 이달 8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 11회 서울환경영화제'를 후원한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서울환경영화제는 기후변화, 미세먼지, 황사 같은 세계적인 환경 이슈에 대해 소통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환경 축제다. 세계 3대 환경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힌다.
김성식 하츠 대표는 "서울환경영화제 후원은 하츠가 실천하고 있는 환경 보전 활동의 일환"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벽에 식물을 식재해 자연의 원리로 공기를 정화하는 수직녹화 시스템과 같은 친환경 제품의 생산 보급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하츠는 가정용 레인지후드, 주방용 빌트인 기기, 수직녹화 시스템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 3월 친환경 공기 정화 시스템인 '버티컬 에어가든’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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