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대현(016090)이 자사브랜드 듀엘이 중국 진출을 준비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20분 현재 대현은 전 거래일 대비 70원(2.97%) 상승한 2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자사브랜드 '듀엘'이 한국드라마의 간접광고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지면서 다시한번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모조에스핀의 성공과 듀엘의 고성장세를 감안하면 계약 내용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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