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최대 연 5% 수익을 지급하는 ‘신한 쿠폰 적립형ELB’를 업계 최초로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쿠폰 적립형 ELB 371호’는 발행 후 6개월 동안(관찰기간)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85% 이상인 영업일 수를 누적(적립)하고, 이를 6개월간 영업일수에 비례해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최대 연 5%의 수익이 가능하며, 조기상환 평가일마다 두 지수가 기준가대비 100% 이상이면 수익과 함께 조기상환된다. 5년 만기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고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외 E·DLS, ELB 상품 총 9종을 오는 14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원금보장형 상품은 저위험(4등급), 원금비보장형 상품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과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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