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GS샵이 14일 밤 11시 50분부터 70분 동안 캠핑넘버원 브랜드 '콜맨(coleman)' 텐트를 홈쇼핑 최초로 선보인다.
'콜맨'은 미국에서 시작된 113년 전통 아웃도어 브랜드로 글로벌 캠핑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날 GS샵을 통해 방송되는 '콜맨 오토캠핑 세트'는 가족 캠핑에 적합한 투룸형 텐트인 '라운드 스크린 2룸 하우스 알파'와 사이즈가 넉넉한 '스퀘어 타프 DX', 뛰어난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디럭스 릴렉스 체어' 2개, '멀티 그라운드 시트' 등 캠핑 필수품을 세트로 구성했다.
메인 상품인 '라운드 스크린 2룸 하우스 알파'는 콜맨의 인기모델인 '라운드 2룸 하우스'의 업그레이드 상품으로 침실공간인 이너텐트와 거실공간인 전실로 구분되는 4~5인용 텐트다.
전실 공간이 넓고 반듯한 사각형으로 공간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걸이식 이너텐트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다.
3면이 오픈 되는 넓은 매쉬망으로 개방감이 뛰어나다.
특히 소비자가에서 약 40% 할인된 72만8000원이라는 파격가에 선보이며 방송 중 자동주문전화 3만원 할인과 신용카드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콜맨코리아 정품으로 매장 구입시와 마찬가지로 1년 간 품질을 보증한다.
GS샵 모바일 앱 '편성표' 메뉴에서 '방송알림'을 등록하면 해당방송 1시간 전과 방송 직전에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정한식 GS샵 레저문화팀 MD는 "캠핑 넘버원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콜맨’이 TV홈쇼핑에서는 GS샵이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가격과 구성 모두 파격적으로 준비한 만큼 캠핑을 시작하는 고객뿐 아니라 이미 캠핑을 하고 있으나 프리미엄 브랜드로 업그레이드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GS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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