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중윤기자]
◇4월15일
▲오후 9시 세월호, 승객 476명(잠정) 탑승 세월호 예정시간 약 2시간 늦게 인천항 출발
◇4월16일
▲오전 8시52분 단원고 학생, 전남소방본부에 침몰상황 첫 신고
▲오전 9시30분쯤 목포해경 경비정 현장 도착, 이준석 선장 등 구조 시작
▲안행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중대본, 탑승객 476명 중 구조 180여명, 사망 2명, 실종 290여명 발표
◇4월17일
▲해경, 선장 피의자 신분 조사 선원법 추가 적용
▲박근혜 대통령, 진도 서망항·팽목항 현장 방문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대국민 사과
▲세월호 수사, 검·경 합동수사본부 구성
◇4월18일
▲합수부, 청해진해운 압수수색
▲해경, 세월호 공기주입 실시, 내부진입 성공
▲오후 12시40분 세월호, 완전 침몰
▲안산 단원고 교감 자살
▲합수부, 이 선장 등 승무원 3명 구속영장 청구
◇4월19일
▲이 선장 등 선원 3명 구속
▲합수부, 승무원 7명 소환조사
▲합수부, 선장 특가법상 도주선박 혐의 적용
◇4월20일
▲세월호, 진도VTS와 31분간 교신사실 확인
▲합수부, 선사 관계자 등 약 40명 출금 조치
▲정부, 안산·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홍원 국무총리, 실종자 가족과 인양 논의
▲법원, 카카오톡 압수수색영장 발부
▲검찰, 유언비어·스미싱 배포 수사 착수
▲인천지검 특별수사팀 2개팀 구성, 청해진해운 및 항만비리 수사 착수
◇ 4월21일
▲합수부, 생존선원 4명 체포 유기치사 혐의적용
▲교육부 초중고 수학여행 전면금지
▲선주 등 참고인 44명 출입금지
▲세월호-진도VTS, 교신내용 공개
▲합수부, 항해사3명·기관장 구속영장 청구
◇4월22일
▲단원고 학생들 발인
▲검찰, 청해진해운 관계자 30명 추가 출금
▲허위 인터뷰 홍가혜씨 구속영장 신청
▲청해진해운 운항 전노선 면허취소 추진
▲세월호 기관장 등 선원 4명 구속
▲선원 2명 추가 체포..한국선급 등 5곳 압수수색
▲합수부, 자살기도 1등 기관사 체포
▲김진태 검찰총장 부산지검에 해운비리 수사 지시
▲부산지검 특별수사팀 발족 수사 착수
◇ 4월 23일
▲홍가혜씨 구속
▲검찰, 청해진해운 관계사, 계열사 등 20여곳 압수수색
▲검찰, 유벙언 전 회장 일가 자택 압수수색
▲선원 4명 ‘유기치사’ 추가 체포 영장청구
◇ 4월 24일
▲검찰 유병언 일가 전방위 계좌추적
▲청해진해운 소유 오하마나호 압수수색
▲1등기관사 등 선박직 선원 4명 추가 구속 총 11명 구속
◇ 4월 25일
▲구조과정서 언딘 특혜 의혹 수사
▲부산지검, 한국선급 전현직 임직원 8명 출국금지
▲검경 합수부, 조타수 등 4명 영장..승무원 전원 사법처리
◇ 4월 26일
▲청해진해운 등 회계담당 '회계사 사무실' 압수수색
▲세월호 조타수 오모씨 등 4명 영장실질심사
▲세월호 선박진 15명 전원 구속
◇ 4월 27일
▲합수부, 부실관제 논란 진도 VTS 압수수색
▲정총리, '세월호참사' 책임 사의표명
▲이준석 선장 등 선원 3명 검찰 송치
▲합수부, 제주 VTS 압수수색
▲합수부, 목표해경 압수수색
◇ 4월 28일
▲검찰, 해운조합 '보험금 리베이트 의혹' 등 전방위 수사
▲검찰,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대표 내일 소환
◇ 4월 29일
▲안산 화랑유원지에 합동분양소 설치
▲항해사·기관장 등 4명 추가 검찰 송치
▲검찰,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소환
▲검찰, 문진미디어 전 임원 자택 등 압수수색
▲검찰, '증거인멸' 해운조합 인천지부장 등 영장청구
▲검찰, '유병언 일가'사건 '대규모 기업비리' 수사로 전환
▲검찰,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장 등 2명 구속
▲검찰, 선주협회·해양산업총연합회 압수수색
◇4월 30일
▲검찰, '유병언 최측근' 송국빈 다판다 대표 소환
▲검찰, 유병언 가족·핵심 측근 내달 2일 재소환 통보
◇5월 1일
▲검찰, 아해 전·현 대표 등 유병언 측근 피의자신분 조사
▲檢, 유병언 핵심측근 '다판다' 송국빈 대표 구속영장 청구
◇5월 2일
▲선박보험사고 리베이트 한국해운조합 사업본부장 구속
▲유병언 '재산 관리인' 다판다 송국빈 대표 구속
◇5월 3일
▲검찰, 변기춘 천해지 대표 소환조사
◇5월 4일
▲박 대통령, 세월호 침몰현장 재방문
◇5월 5일
▲청해진해운 이사·팀장·부장 이어 상무 체포
▲'기름유출' 선장 등 3명·청해진해운 추가 입건
◇5월 6일
▲검찰, 유병언 차남 미국 사법공조 통해 강제소환 검토
◇5월 7일
▲검찰, '유병언 계열사' 아해 대표 구속영장 청구
▲검찰, '유병언 측근' 변기춘·고창환 구속영장 청구
◇5월 8일
▲해수부 청해진해운 면허취소 추진
▲검찰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형사상 책임 집중 조사
▲검찰 '선박과적' 청해진 해운 김한식 대표 체포
◇5월 9일
▲검찰, 모래알디자인 등 유병언 관련 계열사 6곳 압수수색
▲검찰, 유병언 계열사 대표 등 2명 구속영장 청구
▲검찰 '유병언 회장 일가' 및 10개 계열사 조세포탈 수사 착수
▲'유병언 측근' 변기춘 천해지 대표·고창환 세모 대표 등 구속
◇5월 11일
▲유병언 회장 측근 전양자씨, 피조사자 신분 검찰 출두
▲채규정 前 전북 부지사 검찰소환
◇5월 12일
▲유병언 회장 친형 9시간 조사
▲유병언 핵심측근 해마토 대표·다판다 감사 구속
▲검찰, '세월호 안전점검 소홀' 운항관리자 2명 구속영장
◇5월 13일
▲검찰, 유병언 청해진 회장 16일 오전10시 소환
▲검찰 '소환불응' 유병언 장남 체포영장 집행
▲검찰, 유병언 장남 유대균 체포 실패
◇5월 14일
▲검찰, 해경의 '봐주기 관행' 본격 수사 착수
◇5월 15일
▲합수부, 이 선장 및 1·2항해사, 기관장 박모씨 등 4명 살인죄 적용 선원 15명 전원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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