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혜연기자]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13일부터 이틀동안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2일 출국한다.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총재들은 ▲ 세계 금융위기 해결을 위한 거시경제정책 기조 ▲ 금융규제체제 개편 ▲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등 국제금융기구 개혁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이 총재는 회의기간 중 한국은행의 금융안정포럼(FSE)을 비롯, 주요 중앙은행 국제금융협의체에 회원국 가입을 위한 외교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신혜연 기자 tomatosh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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