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S-Oil(010950)은 21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S-Oil 다문화가정 해피 투게더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들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동반자녀를 위한 보호시설(쉼터)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S-Oil이 전달한 후원금은 이주 여성의 사회 복귀를 돕는 통·번역 전문상담 활동가 지원 및 시설을 퇴소해 자립하는 가정을 위한 생필품 지원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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