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저축銀 인수 대비해 인력 보강
2014-05-22 17:40:31 2014-05-22 17:44:43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저축은행을 인수한 아프로파이낸셜그룹(브랜드명 러시앤캐시) 저축은행 영업에 대비한 대표이사, 임원, 부장 인력을 공개모집 한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금융서비스그룹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투철한 윤리의식과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는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전문가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마케팅 ▲재무 ▲전략 ▲심사 ▲위험관리 ▲IT ▲해외사업 ▲PFㆍNPLㆍIB 등으로 마감시한은 이달 30일 오후 5시까지다.
 
제출이 필요한 서류와 절차 등 공모의 세부 내용은 아프로파이낸셜그룹 홈페이지(http://www.aprof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된 전문가는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추진 중인 저축은행 인수가 완료되면 업무 연속성 유지와 신속한 조직 정비 등을 위해 인수 저축은행의 대표이사, 임원, 부장 등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러시앤캐시는 현재 금융위에 저축은행 주식취득승인 신청서를 접수해 놓은 상태로 오는 6월중 금융당국이 승인하면 본격적인 저축은행 영업을 시작하게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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