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삼지전자(037460)는 지난 14일 결의했던 21억25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 결정'을 철회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지전자는 오는 31일까지 50만주의 자기주식을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할 예정이었다.
회사측은 "이 결정이 증권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을 위반함에 따라 결의를 취소하고 처분 결정을 철회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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