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위즈)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 kt위즈가 29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야구장 올레(Olleh)!?'라는 제목으로 야구 특강을 연다.
경희대 체대 시청각실에서 오후 3시 시작될 이날 특강은 ▲kt와 수원야구장 이야기 ▲야구 관람 정보 ▲스포츠산업 취업 안내 등 야구 관련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kt 구단은 이날 특강시작 전 치어리더, 마스코트 '빅'과 '또리'가 캠퍼스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진훈 kt 단장은 "지난 명지대 특강에서 야구에 대한 대학생들의 열기가 느껴졌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 모습으로 '사랑받는 kt'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t 구단 관계자는 "지역 시민에게 야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구단이 되기 위한 취지로 연고지역 인근 소재 대학교에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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