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딸' 홍화리, 30일 롯데-두산 승리기원 시구자로 선정
2014-05-29 14:39:30 2014-05-29 14:39:30
◇홍화리. (사진=KBS 2TV '참 좋은 시절' 캡처)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캡틴' 홍성흔의 딸인 홍화리 양이 30일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 상대 경기에서 두산 구단의 승리기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은 29일 "오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롯데와의 홈경기에 승리기원 시구자로 홍화리 양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홍성흔의 딸로 잘 알려진 홍화리 양은 최근 KBS 2TV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해 좋은 연기력을 펼치며 아빠인 홍성흔 못지않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홍화리 양의 시구는 지난 2008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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