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병호기자] 수출역군인 자동차 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열린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등 정부와 자동차 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동차산업 발전 유공자 35명에 대해 산업훈장과 장관표창 등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한편, 자동차의 날은 1999년 5월12일 자동차 수출 1000만대 달성을 기념해 2004년 제정됐다.
◇현대자동차 수출차량 선적부두에 수출 예정인 차량들이 대기 중이다.ⓒNe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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