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파라다이스(034230)는 5월 카지노 매출액이 60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2.2%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날 발표된 매출액은 워커힐, 제주 그랜드, 인천 등 3곳의 카지노 실적을 합산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인천 카지노는 2013년 7월1일자로 연결기준에 편입됐으나 전년 동기 대비 비교를 위해 전년동기 실적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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