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선데이 유니폼'을 착용한 송승준, '오렌지 탑'을 입은 이대호, '유니세프 유니폼'을 입은 손아섭. (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유니폼 위크 이벤트' 안내 이미지. (이미지제공=롯데자이언츠)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0~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홈6연전을 맞아 '유니폼 위크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자이언츠의 모든 유니폼을 팬들이 한 주에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우선 LG와 경기하는 오는 10~12일의 경우 10일은 홈 유니폼, 11일은 챔피언 유니폼(챔피언스데이), 12일은 유니세프 유니폼(유니세프데이)을 착용한다.
이후 KIA와 붙을 13~15일에는 원정 유니폼, 밀리터리 유니폼, 선데이 유니폼 순으로 착용한다.
한편 유니폼 위크 중에는 유니폼 종류와 관계 없이 유니폼 착용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강민호의 배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경기 유니폼은 자이언츠샵에서 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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