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버거킹은 '해쉬브라운와퍼'이 출시 24일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해쉬브라운와퍼는 직화로 구운 순쇠고기 패티와 토마토와 양상추, 양파 등의 신선한 채소에 잘게 썬 감자를 바삭하게 구운 '해쉬브라운'을 얹어 식감을 살린 프리미엄 와퍼다. 지난달 16일 출시됐다.
토마토의 진한 맛이 느껴지는 토마토 랠리쉬 소스와 슬라이스 치즈, 스모키향이 풍부한 본리스 햄까지 곁들여져 더욱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맛 좋고 푸짐한 와퍼의 양과 고소하면서도 바삭한 해쉬브라운의 조화로 맛과 식감 모두를 충족시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와퍼 사이즈뿐 아니라 일반 버거 사이즈로도 판매돼 청소년들을 비롯한 여성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버거킹은 해쉬브라운와퍼 5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버거킹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한 모든 고객(기존 고객 포함)에게 카카오톡 쿠폰을 발송해 해쉬브라운 와퍼 단품 구매시 세트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해쉬브라운와퍼에 보내준 고객들의 큰 관심으로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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