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 개장 지연..기술 문제 탓
추후 고지 후 거래 시작
2014-06-12 14:52:05 2014-06-12 14:56:20
[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유럽 증시가 기술적인 문제로 제시간에 장을 열지 못하게 됐다.
 
12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증권거래소인 유로넥스트는 기술적인 문제로 개장이 지연될 것이라고 이메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 오후 4시)로 예정된 개장 시간이 뒤로 밀리게 된 상황이다.
 
유로넥스트는 주문 접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개장이 지연될 것으로 보이며 추가 고지 후 거래를 시작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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