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추천주)19일 현대증권 추천종목
2014-06-19 08:37:54 2014-06-19 08:42:11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19일 현대증권(003450) 추천주
 
<현대 able 안정성장형 포트폴리오>주도주 중심으로 실적, 밸류에이션 등 중장기 모멘텀을 고려한 종목선정
 
현대산업(012630)(신규)=2014년 주택시장 회복에 따른 주택사업 이익 증가율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전망. 주택 미분양 감소에 따른 현금 흐름 개선 기대 및 정부의 내수 부양 정책 수혜 기대.
 
LG디스플레이(034220)=하반기 아이폰6가 4.7인치 및 5.5인치 패널 장착이 유력한 가운데 실적 개선 전망 부각. 하반기 아이폰6가 4.7인치 및 5.5인치 패널 장착이 유력한 가운데 실적 개선 전망 부각.
 
NAVER(035420)= 모바일메신저 '라인'의 연내 기업 공개 기대감 상존, 1분기 광고 매출 전분기 대비 60% 이상 증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몰, 라인콜등 신규 서비스를 통한 실적 개선 모멘텀 기대 유효.
 
현대제철(004020)= 2분기 판매량이 전분기 보다 10.2% 증가, 매출 7.2% 증가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 기록 전망. 원재료 가격의 하락과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철근과 형강류 판매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예상.
 
현대위아(011210)= 현대차 그룹의 증설 효과 직접적 수혜 종목이며, 특히 중국에서 엔진, 트랜스퍼, 등속조인트(CV Joint) 생산 능력 확대로 성장 예상. 기계 부분의 더딘 수요 회복 예상되지만 장기적으로 범용기 신제품 효과 및 딜러 사후서비스(A/S) 등으로 지속 성장 전망.
 
LG화학(051910)= 1분기 배터리 부문 영업이익 2.6%로 턴어라운드 성공했고 2분기 성수기 효과 기대. 애플향 판매 확대에 따른 전체 수익성 의미있는 호조세 예상, 하반기 각 사업부문 고른 실적 개선 모멘텀 전망.
 
삼진제약(005500)= 2014년 자체 원료 합성 중인 플래리스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뉴스타틴A의 매출 비중 증가로 인한 수익성 개선 기대. 2015년 일본 원료 의약품 시장 진출 및 해외 매출 비중 확대로 장기적 외형 성장 및 이익 개선 전망.
 
삼성전자(005930)= 태블릿PC의 경우 전년대비 큰 폭의 출하 성장 및 스마트폰도 전체적으로 안정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 메모리 사업부의 실적호조 지속과 함께 배당성향 증가, 자사주 매입 가능성 등 주주친화정책 긍정적.
 
<현대 able 액티브형 포트폴리오>코스닥 중심의 성장성, 모멘텀, 등을 바탕으로 한 종목 선정
 
바이넥스(053030)=국내 유일의 바이오시밀러 위탁생산업체로 이수앱지스의 허셉틴과 한화케미칼의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위탁 생산 가능성 부각. 일본 니치이코 제약사가 1대 주주(12.61%)로 니치이코를 통한 합성의약품 매출 증가 및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인팩(023810)= 1분기 실적 사실상 기대 이상의 호조를 기록, 순이익 감소는 작년 1분기 일회성 요인의 역기저 효과에 기인. 현대차(005380)그룹의 납품 증가 및 신차 효과 본격화에 따른 매출 증가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향후 성장성 감안 저평가 판단
 
아바텍(149950)= 비수기에도 불구 1분기 실적은 선방했으며 2분기부터 IT기기 신제품 출시 등 고부가가치 패널 출하량 증가로 수혜 예상. 2분기 후반부터 애플의 본격적인 신제품 관련 패널 양산 기대 등 슬리밍, 인듐주석산화물(ITO) 코팅부문 실적 큰 폭 증가 전망.
 
SK우(003605)= SK E&S의 1분기 실적호전과 함께 액화천연가스(LNG)터미날, 호주 가스전 및 중국 도시가스 사업 진출 등 신규사업 성장 가능성에 주목. SK보통주 대비(지난 3일 기준) 가격 괴리율이 51% 수준으로 기타 우선주 대비 할인폭 과다 판단.
 
백산(035150)= 합성피혁 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방사업 확대에 따른 긍정적 영향 예상. 기존 신발과 전자제품 케이스 뿐만 아니라 자동차 내장재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에 합성피혁이 적용될 전망.
 
하림홀딩스(024660)= 홈쇼핑, 음식료, 사료, 농축산업, 농축산금융으로 구성된 성장가능성이 높은 자회사 포트폴리오 구성이 매력적.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의 해외진출 성과가 기대되며 약 40.7%를 가지고 있는 NS홈쇼핑의 가치 부각 기대.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