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시황)양대 지수 보합권..3D프린터 테마 강세

[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양대 지수가 보합권에서 엇갈린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후 12시1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4.96포인트(0.25%) 하락한 1990.09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47억원, 280억원 순매도, 기관이 1005억원 순매수 중이다.

 

의료정밀(-2.16%), 통신(-1.55%), 비금속광물(-1.23%), 전기전자(-0.88%) 순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전기가스(+1.05%), 운수창고(+0.77%), 운송장비(+0.63%) 순으로 상승 중이다.

대상(001680)이 국세청 세무조사 돌입 소식에 따라 4.49% 하락하고 있다.

 

BGF리테일(027410)이 유통업 중 편의점 채널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인다는 분석 자료가 나오면서 3.51%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0.59포인트(0.11%) 오른 530.6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51억원 순매수, 기관과 외국인이 99억원, 36억원 매도 우위다.

 

시총상위주 가운데 인터파크(035080) INT, 이노칩(080420), 매일유업(005990), 삼목에스폼(018310)이 3%대로 상승하는 반면 코미팜(041960), 이오테크닉스(039030), 코나아이(052400), 원익IPS(030530)가 3~4% 내외로 하락하고 있다.

 

오는 30일 3D프린팅협회가 출범을 앞두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도 협회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테마가 형성되고 있다.

 

스맥(099440)이 12.8% 급등 중이며, TPC(048770), 하이비젼시스템(126700), 세중(039310)이 3~9% 강세다.

 

원달러 환율은 2.00원 하락한 101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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