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초교 유소년 배구교실. (사진제공=러시앤캐시 베스피드 프로배구단)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프로배구단이 26일 오전 안산서초교를 방문해서 유소년 배구교실을 열었다.
강영준과 송희채가 일일 체육교사로 참여한 이번 유소년 배구교실은 수비 및 공격 기술, 포지셜별 맞춤훈련 등의 배구에 대한 기본기 위주의 수업이 진행됐다.
두 선수는 배구수업 외에도 레플리카와 캐리커쳐 티셔츠 등 배구단 기념품을 학생들에게 선물하고 기념 촬영과 미니 사인회를 여는 등 미래 배구 꿈나무들과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러시앤캐시는 배구단은 "앞으로도 지역 배구발전을 위한 재능기부, CSR·사회공헌 활동 등 안산지역 연고지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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