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데코네티션이 급락세다. 이랜드그룹이 데코네티션 지분을 매각한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랜드그룹은 지난 4일 여성복브랜드인 데코네티션 보통주 지분 75.93%와 우선주 지분 100%를 총 225억 원에 JP컨소시엄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데코네티션은 EnC, 96NY, DECO, DIA 등의 브랜드로 여성복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 299억원, 2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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