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김영목 한국도자기 부사장(사진)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시안에서 열리는 '제13회 한·중 품질 심포지엄'에서 한국도자기의 성공 사례에 대해 강연한다.
한·중 품질 심포지엄은 한국연구재단과 중국자연과학기금위원회의 공동 지원을 받아 한국품질경영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학술행사다. 양국의 품질·경영 관련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결과와 사례를 발표하며, 품질 관련 대표기업자들의 성공사례 기조강연도 진행된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이번 기조강연에는 산시성 고위 공무원, 시안 내 대학 총장과 교수,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김 부사장은 명품 브랜드인 '프라우나'의 창조경영, 명품 창출 전략, 본차이나 기술력의 우수성 등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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