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알톤스포츠(123750)는 8일 미니멀 캠핑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자전거 '로드마스터 827HA', '로드마스터 816RA', '로드마스터 R21' 등을 소개했다.
로드마스터 827HA는 27단 기어, 60mm 하이림이 적용된 700C의 슬림한 타이어가 장착돼 언덕을 비롯한 다양한 지형에서 안정적인 라이딩과 날렵한 주행이 가능하며, 초경량 고강도 신소재인 'DP780'이 프레임에 적용됐다. 컬러는 화이트, 블랙, 실버 3가지로, 가격은 49만9000원이다.
로드마스터 816RA는 11Kg 무게에 아래로 휜 드롭바 핸들이 장착돼 상체를 굽힌 채 주행시 공기의 저항을 줄여 속도감을 즐길 수 있다. 핸들을 잡는 위치나 방법에 따라 자세를 바꿀 수 있어 장시간 주행할 때 피로감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컬러는 화이트, 블랙, 실버 3가지이며, 가격은 58만7000원이다.
로드마스터 R21은 은빛 프레임에 원포인트 컬러가 결합된 점이 특징이다.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힘을 적게 들여도 민첩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시트튜브가 남성용 490mm, 여성용 430mm 사이즈로 나와 체구가 작은 여성도 부담 없이 탈 수 있다. 실버·오렌지, 실버·바이올렛 컬러가 대표 제품이며, 가격은 37만6000원이다.
◇알톤스포츠의 로드마스터 R21. (사진=알톤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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