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삼성전자(005930)가 10일부터 커브드 울트라HD(UHD) TV 신제품인 'HU7200'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HU7200은 삼성전자 스토어(store.samsung.com)를 시작으로 8일부터 15일까지 8일 동안 예약판매 진행을 통해 먼저 선보인다. 16일부터는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커브드 UHD TV HU7200은 UHD 업스케일링 기능, UHD 에볼루션 키트, 스마트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보급형 커브드 UHD TV HU7200 출시를 계기로 보급형부터 프리미엄까지 커브드 TV 제품 전 라인업을 확보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보급형 커브드 UHD TV HU7200의 출고가는 55형 420만원, 65형 640만원이다. 삼성전자 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예약 구매 고객은 각각 300만원 후반대, 500만원 후반대의 특별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삼성전자 보급형 커브드 UHD TV 'HU7200'.(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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