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글로벌 자산관리 과정을 오는 9월17일부터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최근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해외 주요 금융기관들의 자산관리사례를 비교·분석하고 투자상담?자산배분 등 종합자산관리핵심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수강생들은 현업 전문가들로부터 해외 주요 금융기관의 자산관리영업 노하우 및 사례를 학습함으로써 새로운 자산관리업무 능력을 갖추어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8월14일까지고, 교육기간은 9월17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총 23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투자회사 자산관리 운용업무 종사자, 해외 자산관리 관련 업무 (예비)종사자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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