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운즈:리로드' 서비스 시작
2014-07-17 15:57:11 2014-07-17 16:01:30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온라인 RPS(Role Playing Shooting) 게임 ‘하운즈:리로드(개발사 CJ게임랩)’ 서비스를 시작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운즈:리로드'는 기존 ‘하운즈’에서 호평받았던 뛰어난 액션성은 계승하고, 이용자들의 불만과 불편사항들은 전면 개선해 다시 오픈한 게임이다.
 
개선점으로는 ▲근접전 전용모드, 신규 맵 등 PVP 콘텐츠 보강 ▲레벨조건 없이 병과 선택 ▲캐릭터 200레벨로 상향 조정 ▲아이템 등급 9단계로 세분화 ▲PVE?PVP 채널 이동 없이 플레이 가능 등이 있다.
 
넷마블은 ‘하운즈:리로드’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주어지는 미션 완료를 통해 모은 티켓으로 아이패드 에어, 27인치 모니터, 지포스 그래픽카드, CJ상품권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지금바로 체험하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임형준 넷마블 본부장은 “‘하운즈:리로드’는 ‘하운즈’에서 보내준 이용자들의 거의 모든 의견들이 적극 반영돼 다시 선보이는 만큼 기대 그 이상의 만족감을 줄거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사진=넷마블)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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