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파인디지털(038950)이 21일 안전운전 기능을 강화한 3D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7000'을 출시했다.
파인드라이브 iQ 3D 7000은 잘못된 운전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안전코인 서비스, 2시간 마다 휴식 권유 메시지를 표출하는 휴식 권유 기능 등이 담겼다. 블랙박스와 연동을 통해 차선이탈경보(LDWS) 시스템도 지원한다.
파인드라이브 iQ 3D 7000은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내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기본 패키지는 MBC TPEG, SD카드 리더기로 구성됐다. 제품 가격은 ▲8GB+2종 패키지 32만9000원 ▲8GB+7종 패키지 37만9000원 ▲16GB+2종 패키지 37만9000원 ▲16GB+7종 패키지 42만9000원이다.
김병수 파인드라이브 이사는 "안전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파인드라이브 iQ 3D 7000에는 운전 중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안전운전 기능을 적용했다"며 "초보 운전자를 비롯해 다양한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의 즐거움을 전달하고 올바른 운전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