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건설주가 2기 경제팀 출범과 함께 정책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며 동반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 정책 효과로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될 것이란 전망이 최근 건설주 상승을 이끌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주가가 기대감을 미리 반영했다는 측면에서 다소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나온다.
이선일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책 기대감으로 주가가 많이 앞서갔다"며 "결론적으로 규제 완화의 궁극적 효과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