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최경환 효과에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정책수혜주인 은행, 증권, 건설주가 선전중이다.
28일 오후 1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0.7% 오른 2048.46을 기록중이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통화·재정정책의 확장적 운용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09억원, 1014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1517억원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은행(5.1%), 전기가스(4.9%), 증권(3.5%), 건설(2.6%)업종의 상승폭이 크다.
코스닥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속에 1% 넘게 하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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