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헌재회의 3차 총회 서포터즈 발대식
2014-07-30 18:30:59 2014-07-30 18:35:23
[뉴스토마토 전재욱기자] 헌법재판소는 30일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열고 3개월간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원자 113명 가운데 서포터즈로 선발된 인원은 15명으로 '좋아요' 19만이 넘는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자를 비롯해 파워블로거 등 SNS 유저로 20대 대학생부터 59세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이들은 블로그, SNS, UCC를 통해 총회를 국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3개월간의 활동 후에는 서포터즈 활동 수료증과 봉사활동 확인증이 수여된다.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헌재가 주최하는 이번 세계헌법재판관회의 제3차 총회는 오는 9월28일부터 나흘 간 일정으로 세계 100여국의 헌법재판기관과 국제기구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 서포터즈가 30일 헌재 2층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있다. (사진=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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