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출시 예정인 대화면의 아이폰 등 시장 경쟁 심화와 관련한 대응방안으로 "3분기 대화면 카테고리에서 혁신적 플래그십 모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갤럭시노트4를 지칭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매력적 프리미엄 신모델도 출시하는 등 하반기 경쟁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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