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홈페이지 캡처)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과 목동구장서 각각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비로 인해 순연됐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오는 9월 이후 재편성된다.
이날 오후 서울 지역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날 수록 빗줄기는 점차 굵어졌다. 결국 오후 4시25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두 경기 취소를 최종 결정했다.
두산과 넥센은 오는 7~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연전을 치른다. SK와 KIA는 같은 기간동안 2연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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