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중국원양자원(900050)은 김진섭씨 외 4인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사에서 아직 송달받지 못했다"면서 "지금 당사의 공시대리인은 신청인이 보내온 신주인수권부사채발행금지가처분 신청서를 임시보관 중이고 본사에서 수령 후 당사 변호사와 상의를 통해 대응책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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