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사이드)게임주 랠리, 재시작되나

▶이슈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조용구(토마토 투자클럽) / 허준식 해설 /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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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게임주 랠리, 재시작되나?

▶ 디지털 콘텐츠 업종 지수 6% 급등, 게임주 점검

-코스닥 디지털콘텐츠 업종, 6월부터 두 달간 46.32% 상승

-연고점/52주 신고가 경신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 등락률(4.83%) 대비 큰 폭 상승

-선두주자, 컴투스(078340)와 게임빌(063080)

-컴투스, 나흘째 상승 랠리(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 게임주 상승의 원인은? 2분기 실적과 호실적 근거 점검

-컴투스, 50% 이상 서프라이즈

-게임빌, 매출 62% 급증..카카오 관련 비용 탓에 이익은 부진

-게임빌, 자체 플랫폼 하이브 통해 비용 없어질 것이란 기대감

 

▶ 컴투스 어닝 서프라이즈로 2분기 게임주 매기 살아날까? 타 게임주 실적 전망은?
-조이시티(067000) – FS, FSF 매출 부진, 2분기 실적 하향

-네오위즈게임즈(095660) – 2분기 실적 저점, 내년 신작 기대

-위메이드(112040) – 2분기 가이던스 적자

-선데이토즈(123420) – 애니팡 시리즈 효과로 실적 호조 기대

 

타 게임주 실적 전망은?

-액토즈소프트–분기 적자, '강철의 기사'는 2분기 반영

-엠게임(058630)–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 흥행 실패

-한빛소프트(047080)–월드컵 효과 ‘FC매니저 모바일’ 흥행

-그 외 넥슨지티(041140), 엔씨소프트(036570) 등 실적 무난할 전망

▶ 하반기 게임주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은? 기업별 예정된 기대작은?

-웹젠(069080): 신작 MMORPG ‘뮤’ 2014년 하반기 CBT

-네오위즈게임즈: ‘블랙쉽’ CBT, ‘블레스’

-2차 CBT 그 외 모바일 게임 도데카 3분기 내 출시 예정

-NHN엔터테인먼트(181710): 땅따먹기, 섬란카구라 

 

▶ 짧은 게임 주기 감안..신작 기대감, 흥행만 믿고 투자하기 위험하지 않나?
게임주 투자 판단 지표는? 지속 성장 가능한 산업인가?

-1년 수익 상위권에 있다면 가능

-컴투스, PER 21배

-게임빌, 22배

-글로벌 평균 18배

 

▶ 게임주, 본격 랠리 시작되나? 전망 및 전략, 증권가 시각은?

-게임의 흥행 여부 (구글, iOS 시장에서의 순위)

-국내보다 국외가 중요 (중국 등 해외 시장)

-컴투스-게임빌 통합 플랫폼 ‘하이브’ 가 매력

-Appannie.com 에서 전 세계 순위 확인 필요

 

▶ 게임주, 대장주만 노리자? vs 신작 통해 게임주 순환매를 기다리자? 전략과 최선호주는?

해설위원>

-최선호주, 컴투스

 

전문가>

-컴투스: 실적 가이던스 상향 조정→상향 조정된 가이던스조차도 보수적 데이터

-게임빌: 자회사 컴투스 효과와 신작 게임 기대

-네오위즈게임즈(095660): 블레스 및 블랙쉽 온라인 게임 기대

-선데이토즈: 해외시장 진출 긍정적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