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한빛소프트는 전거래일 대비 235원(6.48%) 떨어진 3390원을 기록 중이다.
최대주주 지분 매각 부인에 따른 실망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중국IT업체 알리바바가 게임부문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한국 기업들과 접촉 중이며 이 후보군 중에는 한빛소프트가 포함돼 있다.
이에 거래소는 지난 8일 한빛소프트에 최대주주 지분매각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한빛소트프는 상한가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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