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다음달까지 남대문 혼수대축제 실시
2014-08-13 18:41:38 2014-08-13 18:46:02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한국도자기는 가을 혼수시즌을 맞아 '펄비즈'와 '모노' 제품을 출시하고, 다음달 30일까지 남대문 혼수대축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펄비즈는 보랏빛 파스텔컬러와 리본 무늬를 살린 제품이고, 모노는 반복되는 점과 선으로 표현한 다이아몬드 패턴의 식기다.
 
두 제품은 6인용 구성의 홈세트로 남대문 혼수대축제 기간 동안 한정판매 될 예정이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계획됐다"며 "축제와 함께 선보이는 제품은 젊은 세대 생활 양식에 맞춘 구성과 디자인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한국도자기의 '펄비즈'와 '모노'. (사진=한국도자기)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