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2일 하이로닉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이로닉은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7월 코넥스에 상장했고 기업가치를 높이고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코스닥 이전 상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로닉은 지난해 매출액 134억2000만원, 영업이익 36억3200만원, 순이익 30억9600만원 등을 기록했고 자본금 규모는 청구서 접수일 기준 10억9900만원이다.
한편 이날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14개사고 올해 중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31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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