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음료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해 제공하는 '20온스 데이' 이벤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휴게소나 리조트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페라떼, 아이스티 등 3종의 레귤러 사이즈(16oz) 아이스 음료 구매 시 라지 사이즈(20oz)로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스파클링에이드 1+1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스파클링에이드는 열대과일과 탄산수 '트레비'를 활용한 음료로, 단일 사이즈인 라지 사이즈 컵에 담아 즐길 수 있다.
이 메뉴는 '스파클링 핑크 구아바'와 '스파클링 애플망고', '스파클링 트로피칼 레몬' 등 3종으로 구성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큰 사이즈 음료를 찾는 고객이 늘면서 지난 3월 라지 사이즈 커피 출시를 시작으로 대용량 제품군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온스 데이'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엔제리너스커피)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