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동아제약이 주력제품인 박카스의 새 TV 광고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으로 산다는 것’ 편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박카스 TV광고는 지난 2012년부터 ‘풀려라 5000만! 풀려라 피로!’를 메인 카피로 선보인 시리즈의 후속 편으로,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사람들 각각의 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광고는 하루 종일 쉴 틈 없이 바쁘게 일하는 피로한 직장인도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충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재치 있게 보여주며 ‘피로한 당신에게도 충전이 필요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모델은 2014 제14회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봄’으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이유영씨를 기용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 광고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피로 상황을 이야기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풀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광고가 피로한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에게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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