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엔터주가 줄줄이 강세다. 사업 다각화와 실적 개선 등의 개별호재가 뒷받침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와이지엔터는 명품 패션기업인 LVMH 그룹의 투자펀드인 L캐피탈 아시아를 대상으로 우선주 135만여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일 밝혔다.
이에따라 음악 비즈니스에 더한 사업 다각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로엔은 가입자 증가 속도가 빠르다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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