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시황)코스피, 중국 PMI 부진..낙폭 확대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중국 PMI 부진 소식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 

 

21일 오후 1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4% 내린 2043.73을 기록중이다. 

 

개인은 3234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497억원, 632억원 순매도중이다. 특히 금융투자는 1875억원 순매도로 매도폭을 확대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코스피선물을 9158계약 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주내에선 SK하이닉스(000660), 아모레퍼시픽(090430)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내림세다. 

 

코스닥지수는 0.2% 오른 563.31을 기록중이다. 

 

신작 출시 기대로 인터플렉스(051370), 플렉스컴(065270), 옵트론텍(082210), 멜파스(096640), 에스맥(097780), 이엘케이(094190), 하이소닉(106080) 등 IT부품주가 동반 급등하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유상증자 호재에 11.9% 급등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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