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내수주 동반 강세속에 206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25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0.15% 오른 2059.74를 기록중이다.
섬유의복, 증권, 의약품, 건설, 통신업종 등 내수업종이 2% 이상 오르는 반면 전기전자, 의료정밀, 기계업종은 하락중이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중국법인 2분기 매출 성장률은 18.5%로 글로벌업체 평균 아시아지역 성장률 7.3%보다 높았고 중국인 구매액 증가로 아모레퍼시픽은 2016년까지 연평균 25.7%의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를 250만원으로 종정보다 8.69% 높혔다.
코스닥지수는 0.13% 내린 565.63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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