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시황)코스피, 내수주 강세..2060선 회복 시도
2014-08-25 12:59:09 2014-08-25 13:03:48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내수주 동반 강세속에 206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25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0.15% 오른 2059.74를 기록중이다. 
 
섬유의복, 증권, 의약품, 건설, 통신업종 등 내수업종이 2% 이상 오르는 반면 전기전자, 의료정밀, 기계업종은 하락중이다. 
 
LF(093050), 대우증권(006800), 한미약품(128940), 현대산업(012630), LG유플러스(032640) 등이 상승하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090430) 역시 5.6% 오른 22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중국법인 2분기 매출 성장률은 18.5%로 글로벌업체 평균 아시아지역 성장률 7.3%보다 높았고 중국인 구매액 증가로 아모레퍼시픽은 2016년까지 연평균 25.7%의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를 250만원으로 종정보다 8.69% 높혔다. 
 
코스닥지수는 0.13% 내린 565.63을 기록중이다. 
 
쎌바이오텍(049960)은 4.8% 올라 3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중이며 위닉스(044340)도 7.9%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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