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친환경기업에 저금리로 대출 지원
2014-08-25 15:52:15 2014-08-25 15:56:53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IBK기업은행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권선주 은행장(오른쪽)과 김용주 원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업은행)
 
기업은행은 환경마크나 탄소성적 표지 인증제품 보유기업 등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추천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기업당 최대 2억원까지 저리로 자금을 빌려준다.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기업은 총 150억원 규모의 전용 대출상품을 통해 지원을 받게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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